[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16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경민현대미술관에서 ‘제19회 회룡시니어전시회’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회룡시니어전시회를 축하하는 자리로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전시회장을 돌며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손끗으로 문화를 빗다’라는 부재로 마련했다. 서예, 사진, 미술작품 등 복지관 평생교육학습 강좌에서 제작한 어르신들의 작품 90여 점을 15~17일까지 전시한다. 김동근 시장은 “전시된 작품들 속에서 어르신들의 재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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