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지난 6일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2023년 제5회 의정·행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는 경기도민을 비롯하여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회기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을 촉구하고, 동두천시 재향군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임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에도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면서 사람 중심의 의정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러분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겸손한 자세로 동두천 번영을 위해 정도(正道)의 길을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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