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마두2동 강촌공원과 마두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영하권을 기록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여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힘썼다. 마두2동은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기회가 된다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달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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