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11월 30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소 47개소 대상 점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1월 30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및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임, 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구는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소 및 자동차정비업소 47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4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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