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 ‘정점’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댄스대회는 오는 4월 28일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는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전국행사 중 하나이다. 올해는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진 댄서들을 초청하고 작년에 신설한 팀 퍼포먼스 경연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풍성한 대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 중이다. 구는 스트리트 댄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각종 이비케스(EBS) 프로그램과 홍보를 연계하고,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참여 등의 협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누리집, 소셜미디어(SNS) 등의 온라인 홍보 및 포스터, 시정소식지 등의 오프라인 홍보를 양측으로 병행하여 홍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4월은 화창한 날씨에 스트리트 댄스대회,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고양특례시의 굵직한 행사가 모여 있는 계절”이라고 밝히며, “올해는 고양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고양시에서 신나는 4월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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