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반석교회, 흥도동 저소득층 위해 ‘기쁨나눔 상자’기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흥도동 소재 반석교회가 부활절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일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으로 구성된 기쁨나눔상자 25박스를 전달했다.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반석교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후원받은 기쁨나눔상자는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흥도동 관계자는 “반석교회의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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