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박차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특례시가 꽃으로 물들다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시 대표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꽃 축제의 의미를 담아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부터 노래하는 분수광장까지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되어 운영된다. 확대된 공간에는 테마가든이 새롭게 조성되고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가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일산동구 대표 소셜네트워크(SNS)에 고양국제꽃포럼, 고양플라워그랑프리 등 주요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게시해 꽃박람회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가 인근 라페스타 및 웨스턴돔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인기명소(핫플레이스), 상설거리공연 일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체 구정소식지 ‘일산동구 소식통’고양국제꽃박람회 특별호를 제작 및 배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주제(테마)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개최되는 이번 꽃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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