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x예스24 콜라보레이션 굿즈 이벤트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온라인 서점 예스24 ‘4월의 굿즈’로 경기도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책가도’가 선정되어 다양한 굿즈로 이벤트 진행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시대를 넘어 책과 벗하다 경기문화재단은 예스24와 손잡고 ‘책가도’ 관련 굿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 대표 소장품 장한종의 ‘책가도’와 ‘책거리 8곡 병풍’ 두 점을 활용하여 ▲독서대 ▲장패드 ▲나전 머그잔 ▲책갈피 총 4종류의 상품이 개발됐다. 이번 이벤트는 예스24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책을 사랑하고 학문을 숭상한 선조들의 마음을 담아 ‘책가도’라는 주제를 정해 진행하게 됐다. 장한종의 ‘책가도’와 ‘책거리 8곡 병풍’은 형태가 정교하고 화려한 색조를 차분하게 정리한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미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된 작품들이다. 재단 관계자는 “조선의 왕 정조는 ‘비록 책을 읽을 수 없더라도 서실에 들어가 책을 어루만지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했다. 이번 굿즈 이벤트로 많은 분들도 책가도의 멋스러움과 고즈넉함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굿즈 증정 이벤트는 4월 한 달 동안 예스24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한달 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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