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 ‘마음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 여행은 시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책을 읽고 각자 내면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60세 이상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격주(2‧4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궁금한 사항은 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마음 여행은 퇴직 이후 각자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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