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일자리사업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하는 일자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더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일자리 주요 사업 8개 부서와 파주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파주지역 자활센터, 중장년내일센터에서 40여 명이 참석하여 ‘23년 일자리 사업성과와 2024년 주요 업무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재정경제국장은 "급변하는 산업 및 인구 구조로 인해 구인 구직난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시민에게 좋은 일자리,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일자리 복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각 부서 및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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