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6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인사혁신처 전담 강사인 신유희 강사를 초빙해 ‘작은 시작 큰 변화 스마트한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과 우수사례 등을 교육했다. 강사는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을 시작으로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시민 중심에서 문제점을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시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실천 사고를 강조하며, 앞으로 추진되는 적극행정의 방향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파주시는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공직자들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이고 세심한 행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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