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일이 다가올수록 사전 예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고양시민 사전예매권은 오프라인 (고양시 내 144개 지정판매처), 관외 사전예매권은 온라인 (네이버, 카카오톡 예약하기, 야놀자, 티몬)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전예매권은 현장 대비 최대 3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언제나 꽃박람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주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시민 전 기간 17일 패스권’은 시민들 사이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전 기간 패스권 소지자는 입장권 구매를 위해 현장 매표소에서 긴 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온라인 전용’게이트에서 바코드를 찍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시민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박람회 개최와 운영을 위해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박람회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민 전 기간 17일 패스권은 오는 4월 19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 안내, 단체 예약 방법 및 박람회 기본 정보는 꽃박람회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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