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1월 17일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와 한전엠씨에스(주) 가평지점, 구리지점, 양평지점, 포천지점, 연천지점 6개 기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위기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안전점검 등 서비스지원을 위하여 복지자원 개발, 사업 공유, 자원봉사 활동 등 상호 서비스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각 가정에 방문하는 한전엠씨에스(주)에 소속된 전기검침원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단전 등 기타 위기가구에 대한 점검과 함께 필요시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조속하게 개입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의 역할수행을 약속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와 가평, 구리, 양평, 연천, 포천지점과 함께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사각지대 없는 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전엠씨에스(주)는 국민과 소통하는 검침, 송달, 단전 등 영업 현장업무 전 과정에 걸친 검침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 역할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전력을 넘어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에너지 분야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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