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에쓰-오일(S-OIL)에서 ‘주유소 나눔N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유상품권 일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쓰-오일(S-OIL) 경기북부지사 강형전 지사장과 양주시 마전동에 위치한 S-OIL 금강주유소 조성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는 지역이 넓고 교통이 용이하지 않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송영용 차량과 재가 장애인 가정 방문을 위한 차량 운행이 절실하다”며, “힘든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에쓰-오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에쓰-오일(S-OIL) ’주유소 나눔N 캠페인‘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익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사정에 밝은 해당 지역 내 주유소를 통하여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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