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가족센터, 반찬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해 지역사회를 돕는 소중한 봉사활동이다.

의정부시 가족센터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반찬 후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맛있고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의정부시 가족센터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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