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2024년 9월 개교 예정 별하람초, 운정해오름초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 진행기존 신설 학교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을 사전 개선하는 우수사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별하람초, 운정해오름초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와 함께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별하람초는 파주시 당하동에 위치한 신설 학교로서 지하 1층, 지상 5층, 50학급 규모로 건립되며 1,680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운정해오름초는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한 신설 학교로 지하 1층, 지상 5층, 44학급 규모로 1,1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원활한 개교 준비를 위해 파주교육지원청 별관동 2층 제1소회의실에서 4월 11일 두 학교의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현재 체계적으로 공사 및 일정이 관리되고 있으며, 9월 1일 개교에 차질이 없음을 확인했다. 보고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신설 학교에서 발생 되는 하자의 최소화와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으며, 각 학교 현장대리인은 차질 없는 개교 일정뿐만 아니라, 기존 신설 학교에서 발생 됐던 하자발생 부분에 대한 대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시운전 및 개교 지원업무를 통해 우수학교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개교일까지 남은 기간에 주기적으로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보고된 공사추진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며, 향후 공사가 진행될 학교들도 두 학교와 같이 철저하게 공사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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