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31만2천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9월 13일과 20일 자원 재사용을 통해 생활 속 절약을 실천하고, 자발적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클린 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한 바 있다. 통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선뜻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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