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보낸다는 ‘Adieu 2023’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새로운 해를 맞는 양주시의 힘찬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합창단의 이중대 지휘자와 시립교향악단 박승유 지휘자의 공연 지휘로 개별 무대 및 협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곡, 안무를 곁들인 인기 영화 음악, 정통 클래식 공연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연말을 화려하고 즐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사전 예약은 오는 12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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