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 55명에게 경량패딩, 책상세트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 및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수요조사 과정을 거쳐 1,070만 원 상당의 경량패딩 44세트와 420만 원 상당의 책상 11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욱 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더 귀 기울여 필요한 부분에 함께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꿈 많고, 희망찬 청소년 시기에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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