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2023년 보육교직원 마음치유 공연 ’레트롯 파주’를 개최했다.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1부 놀이중심사례 영상 공모전 시상식, 2부 마음치유 공연 ‘레트롯 파주’로 나눠 진행됐다. 놀이중심사례 영상 공모전은 우수한 놀이 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어린이집의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 안착 및 보육의 질적 향상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접수된 57개의 작품 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총 7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 마음치유 공연 ‘레트롯 파주’는 댄서팀 ‘레트로’와 가수 ‘백프로’의 트로트 공연으로 보육 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놀이중심사례 공모 수상작을 통해 선생님들의 노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보육 일선에서 애써주신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연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