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6일 충북 옥천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조직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9명이 참여했다. 올해 10월 8일자로 시작한 대화동 제2기 주민자치회의 구성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감사 선출 안건에 대하여 의결했으며, 11월 21일(화) 예정되어있는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진행과 관련해 위원들의 역할을 분담했다. 또한 지난 10월 한 달 간 분과별로 회의한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위원들이 함께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충북 옥천군 소재)을 탐방하면서 주민 맞춤형 자치사업을 구상하고 시간을 가졌다.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 시작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단합하여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대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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