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이웃돕기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3개 구청, 44개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 기부 사례, 시스템 등 소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17일 일산동구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웃돕기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웃돕기 업무는 민간자원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연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업무이다. 교육은 △희망2024나눔 캠페인 △기부금·기부물품 접수 및 처리 절차 △지역별 배분 욕구 수렴을 위한 간담회 △업무 절차(프로세스) 개선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기공동모금회의 △주요 기부사례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고양시 큐알(QR) 간편 기부시스템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와 함께 3개 구청과 44개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이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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