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시민의 건강증진과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빈대 등 감염병 방역 강화 제안[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20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경기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빈대 등 감염병 방역 강화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17개 시도에서 숙박·공공시설 중심으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해 파주시 빈대 예방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역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먼저“다중이 이용하는 위생 취약 시설과 열악한 환경의 주거시설에 대해 빈대 및 감염병 예방 관련 지도 점검과 방역을 강화하여야 할 것”을 주장하며 특히 “파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시 많은 인원이 다중이용 시설을 사용할 것을 고려해 감염병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생 취약 시설에 대한 방문 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빈대 및 감염병 발생 제로 파주와 성공적인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기원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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