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관내 거주 초·중등 학생들이 찾아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증한 공인 기관인 ㈜디모아에서 주관했으며,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각 지역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하루에 4시간씩 이틀간 집중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유익한 내용을 다뤄 게임과 놀이를 활용한 코딩 교육으로 운영됐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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