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지난 2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한국4-H양주시본부가 ‘2024년 한국4-H양주시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실적, 감사 및 결산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정관 개정, ▲회비 규정 신설 등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혁 본부장은 “미래의 농업의 뿌리인 학교 4-H회원에게 4-H 이념을 몸소 실천케 하여 농업,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리더로 성장하는 양주시 4-H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농촌을 이끌어 주시는 4-H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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