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18일, 글로벌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소통 프로그램 ‘11월 가족 사랑의 날-송암천문대 견학’을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송암천문대 견학’에서는 별의 탄생지와 우주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자리 성도 수업, 천문대·케이블카 탑승 및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체험했다. 이정숙 동두천시 가족센터장은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폭넓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월 1회 진행돼왔다. 특히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수제 과자집 만들기, 숲속 작은 음악회, 보드게임 체험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송암천문대 견학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