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에서 2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32채를 일동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극세사 이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관계자는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만든 사회공헌 활동 재원이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절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직원분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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