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덕양신협이 능곡·행주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14채), 전기매트(9개) 등의 난방 용품과 김(6박스), 라면(50개)을 기탁했다고 21일 전했다. 덕양신협 박해용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덕양신협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관이 지역 자원과 협력해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달 받은 난방 용품과 식품 꾸러미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