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년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금 주 3회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선착순 10명을 전화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제공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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