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21일 겨울맞이 ‘다산1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환경시책사업인 ‘쓰담데이’는 ‘쓰레기 주워 담기’의 줄임말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공감․위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7여 명의 통장이 참여해 다산1동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재찬 회장은 “항상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날씨가 추워 야외활동하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쓰담데이 활동에 시간 내주신 시민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산동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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