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오는 5월 23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 전문교육(사과반)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관내 사과 재배 활성화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나 희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사과 재배농업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사과 재배 적지의 북상으로 사과 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문기술 교육으로 사과 재배 활성화와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