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주민 약 100명 참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5월 14일 화정중앙공원(덕양구 화신로266-1)에서 고양시원당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기초연금, 장애등록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현황판을 전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정2동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