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11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원 지역사회복지연구소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연구 활동 협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 행사 시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시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장애인 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포천, 연천, 동두천, 파주 등에 지소를 두고 ‘경기도 청년‧청소년 노동법률교육지원사업’과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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