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영재 복지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종사자, 단체를 대표하는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사단법인 십대지기 박현동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처우개선사업 현황 보고와 2024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처우개선위원회가 현장의 고충과 어려움을 여과 없이 듣고, 사회복지사의 고민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7월 구성된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의정부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시책을 논의하는 자문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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