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영중면 기관단체협의회 강태선 회장을 비롯한 조대룡 영중면장, 영중면 관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단체장들은 시정 홍보사항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인구소멸 대책 방안,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강태선 회장은 “올 한해 각 단체분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영중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보다 더 나은 2024년을 만들기 위해 남은 2023년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면정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각 기관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장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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