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제13회 장애인 사진·작품 전시회’를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중앙역 역사 내(1층)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2023년 한 해 진행했던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한눈에 보여주고자 했으며 회원들이 장애라는 벽을 허물고 사진을 공부하며 렌즈를 통해 본 아름다운 세상을 표현하고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밝고 당당한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정수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는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전시회장이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창작의 에너지로 가득하니 지나가시는 시민분들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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