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2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주거복지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고양주거지원종합센터, 고양시정연구원, 주거복지연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주거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와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주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 당사자 그리고 고양시 주택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고양시가 운영하는 임시거처 ‘희망더하기 주택’ 입주 심의 ▲주거급여, 저소득층 임대주택 사업, 주거취약가구 지원 사업 및 주거복지센터 운영 현황 보고 ▲주거복지 정책 및 서비스 향상 방안 토의가 진행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의 주거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에게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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