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는 문화체험 지원 사업‘행복한 아이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그루터기와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쿠아존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 및 체험하고 바닷속 왕국의 인어공주가 등장하는 공연 관람과 정글존에서 귀여운 동물 친구들에 대한 생태 설명을 듣는 등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견문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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