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소방서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로 61주년인 소방의 날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권 서장을 비롯해 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여성회장, 의용소방대원, 민간 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 발전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 됐으며, 축사·기념사,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관계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양주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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