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홍경미 휴먼북 초청강좌‘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실시‘휴먼북 인생대학’커피향 가득한 힐링의 시간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강좌에서는 커피공방 카페를 운영하며 15년째 커피 강사로 활동 중인 홍경미 휴먼북이 강연을 맡아 핸드드립 커피 시연을 하며 커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데 커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드립백 선물도 받아 정말 즐거웠다”라며 “부드러운 커피향과 맛으로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경미 휴먼북은 “커피도 내 몸에 맞는 커피가 있다. 내 입맛에 맞는 내 취향의 커피를 찾아가길 바란다”라며 “나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이태영 휴먼북(내 손안의 마술사: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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