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23일 가평소방서는 잣고을전통시장(가평군 가평읍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노후 시장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컨설팅▲찾아가는 소방교육 및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및 설치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겨울철 최근 5년간(2018-2022)전국적인 인명피해는 약 709명,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및 사망률 또한 4계절 중 겨울이 가장 많다.”라며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가 발생시 연소확대 가능성이 높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상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우선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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