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연천소방서는 23일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 대상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은대초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신고방법 및 화재 발생시 대피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연천소방서 119청소년단 운영 관련 질의응답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관심으로 연천군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화재 예방 분위기가 보다 널리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