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1차 지역사회 축제 참여 활동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라온꿈터’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부스 운영자로 참여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4:29]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1차 지역사회 축제 참여 활동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라온꿈터’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부스 운영자로 참여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5/27 [14:29]

▲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1차 지역사회 축제 참여 활동 운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마두청소년수련관 주관의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온꿈터의 지역사회축제 참여 활동은 청소년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키고 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계획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환경문제를 알리고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홍보했다. 또한, 축제 주제인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양말목 카네이션 제작 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했다.

청소년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여 큰 의미를 더한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활동할 수 있어 뿌듯했다”, “내가 스스로 우리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온꿈터 청소년들이 지역 속에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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