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급변하는 환경 속 지역문화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지씨 정책 프리즘'올해 마지막 회차에서 지역문화재단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 고찰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 7회 ‘지역문화재단의 현재와 미래’를 11월 23일 공개했다. 지난 4월~10월 ‘예술인 기회소득’, ‘인공지능과 문화예술’, ‘시민문화와 문화도시’, ‘문화다양성’, ‘기후위기’, ‘지역문화 거버넌스’ 관련 대담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 회차인 11월에는 ‘지역문화재단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대담을 공개했다. 다양한 정책적 환경 변화를 마주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양효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과 변순영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이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전문위원이 지역문화재단의 미래상과 필요한 변화들에 대해 공유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재단을 둘러싼 문화관광재단 통폐합 이슈들에 대해 짚어본다.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섹션인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는 회차별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대담 진행, 두 번째 섹션인 ’한 번 더 밑줄 긋기‘에서 주제 관련 한 걸음 더 들여다보기 위한 연계 콘텐츠 브리핑이 진행된다. 마지막 섹션인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간략한 현황 소개와 진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올해 공개된 7개 회차의 문화예술 정책 대담 '지지씨 정책 프리즘'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재단 누리집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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