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김강호 총무 제13회 장애인·어르신·봉사자와 함께하는 '효나눔 잔치'에 쌀 60키로 기부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4:47]

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김강호 총무 제13회 장애인·어르신·봉사자와 함께하는 '효나눔 잔치'에 쌀 60키로 기부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5/27 [14:47]

▲ 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김강호 총무 제13회 장애인·어르신·봉사자와 함께하는 '효나눔 잔치'에 쌀 60키로 기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지난 25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회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장애인·어르신·봉사자와 함께하는 ‘효나눔 잔치’에서 쌀 60키로를 기부했다.

​본 행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공동운영하고 있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회에서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세번째 이웃사랑 '효나눔 잔치'가 열렸다.

이 날에는 직공양주시협으회 오수영 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사회에 효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고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도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강호 총무는 직장공장양주협의회에서 오수영회장과 함께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4년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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