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 행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양성평등 홍보를 위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활동 부스에서는 ▲무드등 만들기 ▲왕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의 활동이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홍보, 정책개선을 위한 생활 속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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