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3일 흥선동 자생단체 및 주민 80여 명과 함께 겨울철 안전대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골목길과 이면도로, 하천변 등 흥선동 청소 취약지역을 10개소로 나눠 각종 폐기물, 적치물 등을 수거했다. 특히, 골목길에 남아있는 낙엽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미관을 개선하고 겨울철 배수로 막힘 및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흥선동을 만들도록 공백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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