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달 기념한 ‘Honey Festival(꿀축제)’성료청소년들이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주말 체험활동, 180여명 참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가 축제인 ‘Honey Festival(꿀축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단 및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축제는 ▲체험존 (3D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꿀벌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게임존 (빠니컵-포켓볼대회, 게임&퀴즈대결, 러그볼 대회 등) ▲먹거리존(꿀조합을 찾아라-음료만들기, 뻥스크림 등) ▲이벤트존(추억의 뽑기판, 인생네컷) 등 이색적이면서 즐거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당초 참여를 예상했던 청소년 수를 훨씬 웃돌아 더 많은 청소년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 온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기획되어 운영되는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향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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