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부스 성공적 운영대학생환경메이커 RE-CO, 친환경 메이커 키트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 인식 제고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 참여해 탄소제로를 위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인 대학생환경메이커‘RE-CO’가 세계 탄소문제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제로 환경방범대라는 부스명으로 참여했다. 체험활동으로는 부스 탄소제로를 위한 나의 노력 한마디를 적은 후 △커피박 키링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환경방범대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탄소제로를 주제로 총 4종의 친환경 메이커 키트체험을 진행하여 200여명의 경기도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활동 후 대학생들은 “경기도 청소년에게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대학생환경동아리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 “환경을 주제로 재밌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앞으로 수련관 내 대학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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