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포천경찰서,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즐거운 학교 생활, 안전한 학교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북중학교 학생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현영식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 포천경찰서 및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캠페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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